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2시 50분께 신고를 받고 경찰서 112 타격대와 소방서(119), 자율방범대에게 긴급 연락 현장에 투입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인근 야산을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거주지에서 4km가 떨어진 야산에 앉아 있는 것을 광시대흥파출소 소속 이정규 경위가 발견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이 경위는 “항상 주민과 가까이 하는 친근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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