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동차 공조기, 조향장치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중기업 규모의 (주)화인은 지난 2008년 실태조사에서 불공정거래 기업으로 개선요구를 받은 이후 납품대금결제시스템을 완전히 개편하고 60일이내 100% 현금성결제를 현재까지 시행해 오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위의 경우와 같이 현금성 결제를 확대 하고 공정한 수·위탁거래 관계 확립과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평가되는 5개사를 ‘올해 수·위탁거래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확인서를 발급했다.
수·위탁거래 우수기업 선정 및 지원제도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27조에 따라 우수기업 사례를 발굴·확산해 공정한 수·위탁거래 문화를 조성코자 지난 2008년 처음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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