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지사는 제6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철도이용고객 및 관내 지역주민에게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과 무료 구강진료 및 건강 상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7일 대전동구치과의사회 후원으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대전역 맞이방에서 무료 구강검진 및 간단한 진료와 함께 구강판넬 전시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철도이용고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치아관리법 등 개인별로 교육·상담하고 치아건강관련 홍보전단과 충치없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도 전개하고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전형규 KORAIL 대전지사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유도로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고객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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