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교육청, 장애인 수영재활 활동 권장
연기교육청, 장애인 수영재활 활동 권장
  • 김덕용 기자
  • 승인 2010.04.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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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교육청은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지난달부터 연기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 장애학생들의 방과후활동으로 수영재활 활동을 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수영재활은 장애학생들이 긴장된 근육을 이완하고 전신운동을 통해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뿐 만 아니라 수영장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한 일반학생들과의 교류와 접촉을 통해 긴밀한 관계형성을 유지하는 등 사회성 발달에도 큰 효과가 있다.
현재 연기특수교육지원센터 방과후활동으로 이뤄지는 수영재활은 장애학생과 부모를 2인 1조로 구성해 4개조를 대상으로 화·목요일마다 전문체육강사의 지도하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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