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을 취급하는 공사 지사(14개)의 구성원들은 가족없이 홀로 생활하시는 265명의 노인의 집을 방문해 공경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것은 물론 정성스럽게 마련한 선물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HF 대전충남지사 조현곤 지사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주택연금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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