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남면 향우회(회장 정연교·현 구룡파출소장)는 교통안전사고예방, 학교 내 폭력 및 도난사고 예방을 위한 마정초등학교 주변 스쿨존 내 CCTV 3대(200만원 상당)를 설치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미담이 되고 있어 화재다.
지역 농자재 사업체인 풍농(대표 이만규·부여읍 소재)도 각종 사고와 범죄 예방, 특히 농작물 도난예방을 위해 CCTV 1대(100만원 상당)를 남면치안센터에 기탁했다.
한편 군은 올해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개 초교(구룡초, 인세초, 홍산초, 송간초)에 11대의 CCTV를 설치했으며 지난해 까지 9억2000만원의 사업비로 부여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주택가 우범지역에 92대와 4개 초등학교(부여초, 백제초, 궁남초, 합송초)에 14대의 CCTV를 설치해 가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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