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엑스포 준비 ‘착착’
한방엑스포 준비 ‘착착’
엑스포조직위-원광대학교, 협약
  • 충남일보
  • 승인 2010.06.1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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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한방병원관 전시관 內 질환별 진료·상담·전시연출
국내·외‘한의학우수성’ 홍보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는 한의대학으로 명성이 높은 원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엑스포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재갑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과 전병훈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한의학의 발전과 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했다.
특히 원광대학교는 한방엑스포 행사기간 중 명문한방병원관 전시관 내에서 진료와 상담 등 질환별 전문분야 참여와 전시연출 등을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게 된다.
1972년 우리나라 최초로 한의과대학 설치인가를 받은 원광대학교는 민족의학의 계승발전과 한의학의 세계화, 실력있는 의료인, 봉사하는 의료인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3000여명의 졸업생이 전국 각지에서 인술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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