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보이 팀 ‘맥시멈 크루’가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 B보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28일 매니지먼트사 마스터플랜프로덕션에 따르면 맥시멈크루는 지난 26일 프랑스 상브리옹에서 펼쳐진 제5회 운베스티 댄스배틀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아시아 팀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은 맥시멈크루는 프랑스의 4개팀 등 모두 7개팀을 물리쳤다.
마스터플랜프로덕션은 “맥시멈크루는 이번 대회에 참석한 각 나라 관계자들로부터 ‘창조적인 무브’란 극찬을 받았다”며 “이미 여러 국제 대회에도 초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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