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멘티·멘토와 청장 및 간부 등 180여명이 참여해 업무효율성 증대 및 조직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립형 인재를 양성키 위해 마련됐다. 갯벌체험을 시작으로 선후배가 하나 되는 의미로 장미꽃으로 한마음 하트를 만들었으며 다양한 레크레이션으로 모두 하나가 되어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계순 충청체신청장은 “멘티는 선배인 멘토로부터 경험과 지혜를 배우고 멘토는 후배에게서 새로운 전문역량을 배우는 등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될 때 맨토링은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고 “후배에게 퇴직한 후에도 진정한 멘토로서 존경 받을 수 있는 행복을 주고받는 멘토·멘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