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시 중회의실에서 부시장을 비롯한 실·과·사업소,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믿음과 기대에 막중한 책임으로 어깨는 무겁지만 두려움은 없다”며 “새로운 각오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시정의 제일목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라며 “관창산업단지내 타가즈사에 대한 대안을 빨리 찾고 남부산업단지 지구지정을 신속히 하는 등 행정력을 총 동원해 주포·청소농공단지 등에 유망기업이 입주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을 지시했다.
또 “대천해수욕장 용지분양을 위해 총력을 다해 지방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방채를 조기에 상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민선 5기 지정추진 방향으로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외형보다는 내실로 지역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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