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김종덕 씨의 지휘로 소프라노 김경연 씨와 바리톤 김형기 씨가 출연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특히 오펜바흐와 드보르작의 곡이 연주돼 한 여름 밤 무더위를 잠시 잊게 될 멋진 교향곡을 선사할 것이다.
논산문화원은 세 번째 충남교향악단을 초청하면서 이번 음악회야 말로 클래식의 진수를 많은 시민과 함께 감상하고, 주옥같은 음악의 향연으로 삶의 여유와 행복감을 드리는 멋진 연주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