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응호) ‘찾아가는 전문봉사단’은 7일 지곡면 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이·미용사, 사진사 등 20여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찾아가는 전문봉사단’은 지난 2008년부터 구성돼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해마다 5회이상의 현장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찾아가는 전문봉사단’의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월 음암면 봉사활동에 이어 올해 들어서는 2번째로 앞으로 고북면 등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