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충북대학교 허정호 교수의 전문지도를 받아 땅의 소리라는 농촌을 주제로한 작품으로 청주의 아름다운 자연소재와 잊혀져가는 농촌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전시한다.
이번 전시되는 작품은 총 60점으로 그동안 20여명의 회원들이 매주 1회씩 농촌동 현장을 찾아 아름다운 장면을 촬영해 작품화한 것이다.
특히 녹색수도 청주의 슬로건에 알맞도록 자연의 신비한 녹색지대와 풍성한 농촌의 들녘, 농촌 아낙내들이 심어 놓은 농작물, 산간 계곡으로 이어지는 시골길 등 6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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