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 ‘화재와의 전쟁’성과 도내 2위 선정
아산소방, ‘화재와의 전쟁’성과 도내 2위 선정
화재피해 사망자 ‘0’
  • 이강부 기자
  • 승인 2010.08.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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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가 화재와의 전쟁 추진과 관련해 7월말 기준으로 충남도내 2위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화재와의 전쟁은 화재로 인한 사망률 10% 이상 저감과 원천적 화재저감을 위한 자기책임성 강화, 소방작전 전술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 현장대응역량 강화의 4개 분야를 평가하는데 아산소방서에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특히 화재로 인한 사망자 10% 저감을 위해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망자 저감 분야에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산소방서는 화재와의 전쟁에서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루기 위해 주택 등 3대 다발화재의 안전 확보와 실물화재 진압훈련을 통한 화재대응능력을 향상하며 다중이용업소 등 관계인의 안전관리능력 강화방안 등 실직적인 안전관리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소방통로 확보를 통한 출동로 확보와 소방용수시설 확충의 추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득곤 아산소방서장은 “이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아산소방서 전 직원은 모든 역량을 동원해 다각적인 화재저감대책 추진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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