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태권도를 통해 전통무예를 배워 신체를 단련하며 정신을 바르게 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내 스포츠 강사의 지도로 학생들은 태권도의 기본인 아래막기, 몸통막기, 몸통지르기, 앞차기 등의 기초기술을 익히며 태권도에 흥미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4학년 박한얼 학생은 “방학인데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서 태권도를 배우니 더욱 재미있는 것 같다. 앞으로 꾸준히 해서 몸을 튼튼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승기 교장은 “방학동안 배운 태권도를 꾸준히 해 더욱 건강하고 씩씩한 상록인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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