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영희 소비자보호센터부장의 ‘소비자를 노리는 방문판매 예방’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노인들이 혹할 수 있는 말속임수로 사기범죄가 급증하는 요즘 마을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국주부교실 청양군지회 회원 30여명은 회관 청소와 미용봉사,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청소, 설거지, 빨래 등을 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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