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 대만 대계진농회 연수단 방문
4-H 대만 대계진농회 연수단 방문
25년간 상생협력 체제 공고히 다져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7.06.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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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중화민국 대만성 대계진 농회 사건협회 연수단은 이사팀과 회원 등 20명이 최근 논산시 4-H후원회의 환영을 받으며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했다.
이들은 임성규 논산시장과 전유식 시의장을 차례로 방문해 논산시농업전반에 관한 의견을 통해 상호 양국 우의를 돈독히 하고 대만 연수단은 관내 를 방문하면서 건양중고등학교 우수학교 4-H와 연산면 농촌지도자회장 김원경씨의 포도밭 등을 견학하고 세실 등 농업관련시설을 견학하게 된다.
대만성 대계진 농회 사건협회측과 1986년부터 논산시 4-H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계진농회의 방문은 올해 11회째로 논산시와는 20년간 우정을 쌓아 온 오랜 지우 관계로써 양국 단체간의 교류가 25회의 연수를 통해 이뤄져 왔다.
임성규 논산시장은 환영만찬에서 “양국간에 더욱 더 우의를 다지고 농촌청소년 육성사업과 양국의 농업, 농촌발전에 충분한 정보교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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