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사회(회장 유원달)에서 올해로 30년째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중식당 연경 대연회실에서 보령시의사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유원달 회장은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 진료와 봉사에 노력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령시의사회는 시민건강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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