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공중화장실 점검
추석맞이 공중화장실 점검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0.09.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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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공중화장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공중화장실 100여 개소에 대해 중점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 ▲화장지, 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상태 ▲출입문 등 시설물 관리상태 ▲장애인 편의시설 관리상태 등이다.
구 관계자는 “한 도시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공중화장실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쾌적한 도시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선진 화장실문화 정착의 첫발은 나 자신부터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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