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주산초등학교에서 훈련중인 여자초등부 배구선수단을 시작으로 테니스, 수영, 궁도, 육상, 축구 등 18개 종목 선수단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보령시체육회장(회장 이시우)은 막바지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도민체전에서 상위입상을 위해 선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령시체육회는 이번대회에서 종합 4위를 목표로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강화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보령시 선수단은 축구 등 18개 종목 349명의 선수와 임원 109명 등 총 458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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