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 태풍피해 지역 복구 나서
민주당 충남도당, 태풍피해 지역 복구 나서
양승조 위원장 등 40여명, 내일 서산서 자원봉사활동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0.09.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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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 국회의원·천안갑)은 17일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서산지역의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양승조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충남 지역위원장, 광역·기초의원, 당직자 등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을 펼치게 될 삼원조경건설농원(충남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 877-5)은 조경공사 및 수목납품 전문회사로 99만㎡(약 30만평)의 규모에 다양한 종의 조경수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번 태풍피해로 조경수들이 부러지거나 쓰러져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양 위원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은 이밖에 다른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도당 및 중앙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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