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부는 통일의 주역이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민주시민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 태도 함양과 공동체 의식을 체득하게 하기 위한 통일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올고등학교 1학년 400명, 송남중학교 전교생 87명과 아산중학교 전교생 910명이 교육 관람했다.
지부의 한 관계자는 “본 교육프로그램은 다음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우월성과 민족 공동체 의식의 배양으로 바람직한 안보관과 통일관을 수립하고 분단의 원인과 폐해의 올바른 이해로 통일의 당위성을 고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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