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12일 본격출범
JYJ, 12일 본격출범
  • 【뉴시스】
  • 승인 2010.10.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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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동방신기’의 시아준수(23), 믹키유천(24), 영웅재중(24)이 결성한 그룹 ‘JYJ’가 움직인다.
4일 이들 셋의 대변인인 프레인에 따르면 JYJ는 오는 12일 오후 6시와 9시 2회에 걸쳐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이날 발매되는 첫 월드와이드 정규앨범 ‘더 비기닝’의 쇼케이스 ‘JYJ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인 서울’을 펼친다.
JYJ는 ‘에이(Ayyy) 걸’ 등 새앨범 수록곡과 믹키유천이 출연 중인 ‘성균관 스캔들’의 주제곡 ‘찾았다’ 등 5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공연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41)씨의 진행으로 ‘JYJ’ 멤버들과 팬들이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JYJ는 쇼케이스 이후 아시아를 거쳐 미국까지 6개국 9개 도시에서 쇼케이스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쇼케이스 입장권은 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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