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대전·충남본부, 직원 홍보역량 강화 노력
토공 대전·충남본부, 직원 홍보역량 강화 노력
  • 고일용 기자
  • 승인 2007.06.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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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6일 본부 연수실에서 충남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이승선 교수를 초빙해 본부직원을 대상으로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조직 내 홍보담당자만이 홍보업무를 전담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각 부서 실무담당자도 홍보업무의 접점에서 활동하므로 홍보에 대한 본부직원의 이해도 및 홍보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토지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경제자유구역 건설, 주택단지,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시금석이 되어왔으나 국민들과의 완전한 공감대 형성에는 부족한 점이 있었다.
강사인 이승선 교수는 홍보개요, 보도자료 작성방법 및 배포시기, 언론모니터 요령, 위기사항발생시 언론응대 요령, 공사업무 대국민 홍보방안 강구 방안에 대한 사례위주로 직원들이 알기 쉽게 강의를 이끌었다.
이 교수는 “아직까지 토지공사에 대한 국민들의 이미지가 막연하게 형성되어 있는 데 앞으로 공사직원들이 적극 노력해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토지공사의 역할에 대해 적극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대전·충남지역본부는 학계 이외의 언론계의 다양한 강사를 초빙해 직원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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