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이수영이 다니는 교회에서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오다 이날 부부로 맺어졌다.
주례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 사회는 MC 박수홍이 봤다. 축가는 여자연예인들의 교회 모임인 ‘이성미와 자매들’ 등이 불렀다.
1999년 데뷔한 이수영은 ‘라라라’,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로 연기 맛도 봤다.
KBS 2FM ‘이수영의 뮤직쇼’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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