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평생교육원(원장 홍승오)은 대구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축제를 통해 충남도교육청의 역점사업인 ‘바른품성5운동’ 티셔츠 만들기 체험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충남평생교육원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축제는 다양한 전시와 발표, 체험의 장을 마련해 전국에서 수많은 참가자와 관람자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 행사에서 충남평생교육정보센터(충남평생교육원)는 체험학습으로 바른품성5운동 티셔츠 만들기를 운영했다.
‘칭찬하기, 질서지키기, 공경하기,봉사하기, 나라사랑하기’의 5운동은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으로 육성하기 위한 충남교육청의 역점사업이다. 티셔츠 만들기는 관람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하루 300여장(총 1200장)씩 체험하는 인기있는 체험의 장으로 성황을 이뤘다.
한편 충남평생교육원은 동아리 사례발표대회에서 ‘동화넝쿨’이 특별상을, 작품전시 경진대회에서 ‘그릴수록’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