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기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당진지체장애인협회와 다솜공동체에 각 1000장, 장애인 및 저소득층 35가구에 각 400장으로 총 1만 6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백종호 회장은 “연탄조차 넉넉하게 사용 못 하고 혹독한 겨울을 지내는 관내 장애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특별한 대책과 배려가 필요했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조그만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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