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루농특산물 대축제 홍보 박차
해나루농특산물 대축제 홍보 박차
당진군, 인천지역 거리홍보 나서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0.10.21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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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당진군청 직원 43명이 당진해나루농특산물대축제 인천지역 거리 홍보를 하고 있다.
당진군은 ‘2010 당진해나루농특산물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 93명 (1차 43명, 2차 50명)이 인천에서 거리홍보에 나섰다.
1차로 20일 당진군청 직원 43명은 인천지역 주요 지하철역인 인천시외버스터미널, 송내역, 부평역, 동암역, 주안역에서 현수막, 어깨띠를 메고 인천지역 주민에게 당진해나루농특산물 대축제 행사 리플렛, 포스터를 배부했다.
또 인천지역 9개 자치구청내에 포스터 부착과 리플렛을 배부하고, 각동별 사송함 이용 홍보물을 전달하였다.
2차로 26일은 장영수 당진군 부군수를 비롯하여 부서장과 읍면장 50명이 인천지역 주요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축제 홍보에 나선다.
특히 재인당진군민회원들이 함께 참여키로해 축제 홍보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010년 당진해나루농특산물 대축제는 기존 판매자 중심의 지역축제를 벗어나 소비자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는 축제를 통해 당진의 우수 농특산물과 문화, 관광에 대한 대외 홍보 강화와 당진 이미지 확산을 목표이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인천에서 열리는 행사 관람객 유치를 위해 20일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리는 제53차 당진향우회 정기총회에 참석 인천 개최의 취지와 많은 출향인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군에서는 경연대회, 전시관, 판매장, 먹거리장터 등 업무 분담별 세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재인군민회, 남구청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조와 군청 직원 및 지역주민에게 인천지역 친인척, 동창회 블로그 등에 홍보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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