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치안평가 전국 최우수 ‘대통령표창’
보령署, 치안평가 전국 최우수 ‘대통령표창’
  • 최상현 기자
  • 승인 2010.10.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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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남병근)는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조현오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 그리고 각계각층의 일반내빈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2010년 경찰서 치안종합성과평가 전국 최우수관서 선정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평가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금년도 6월 30일까지 1년간의 범죄예방 및 검거율, 교통사고 감소율 등 주요 14개 업무성과와 청렴도, 직원 자체사고율 등 종합적인 치안상황을 대상으로 했으며 전국 244개 경찰서 중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 소감에서 남병근 경찰서장은 “보령경찰서가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의 정성은 물론 시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치안 덕분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친서민·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해 24시간 풀뿌리 치안체제를 확립하고 시민·현장중심 선진 교통문화 및 기초질서를 정착하는 등 평온한 만세보령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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