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충주 금릉 소공원에서 충주지역의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참석자들은 풍선아트와 솜사탕, 페이스페인팅, 타투놀이, 난타, 비누방울놀이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TV에서만 보던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보고 함께 게임도 하게 되서 무척 기쁘다”며 “나도 저런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공부도 해야 하겠다”며 장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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