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규 논산시장 민선 4기 1주년 결산
임성규 논산시장 민선 4기 1주년 결산
시민과 혼연일체 … 실사구시 행정 추진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7.06.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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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 쾌거·도민체전 성공개최 등 지역 활성화 주축


임성규 논산시장은 민선2·3기에 이어 민선4기 1년을 맞아 14만 시민과 혼연일체가 되어 실사구시의 현장행정을 전개하면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많은 변화와 큰 성과를 가져왔다.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로 양촌면 오산리 마을이 선정되어 연차적으로 25억 투입하게 됐으며, 황산벌권역에 이어 광석면이 농촌마을종합개발 대상지로 선정되어 최대 70억까지 지역발전을 위해 투입하게 되는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조성과 재래시장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동면 일원에 제2지방산업단지를 2010년까지 300억을 투입해 43만9558㎡를 조성하고자 지난 4월 19일 민간개발 투자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5월 28일에는 양지농공단지에서 충남방적 논산공장 착공식을 갖은바 있으며 오는 10월말 준공되면 연 800억의 매출과 220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또 재래시장 활성화를 지난 2002년부터 33억원을 투입 연무 안심시장 현대화 사업을 했으며, 지난 6월 20일 안심시장이 개장되어 5일장의 옛 명성을 되찾게 됐다.
▶59회 도민체전 성공추진 다짐
제59회 충남도민체전이 10월 25일부터 4일간 논산공설운동장 등 22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데 충남 체육인들이 기량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을 보강하고 최상의 환경을 조성해 편안하게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인 개최가 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주하고 있다.
이번 도민체전에서 논산시 선수단이 강한 의지와 신념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어 15년 이상 1등을 차지한 천안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목표로 매진함과 아울러 관광홍보 지역이미지 제고 등 지역발전을 꽤할 방침이다.
▶국방대 유치 총력 및 장·단기사업 정상 추진 밝혀
앞으로 논산의 현안 중 여전이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국방대 유치를 비롯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센터 건립, 계백장군 유적지내 테마공원조성, 연무체육공원조성을 비롯해 외국인 결혼가정 지원 및 복지정책을 단기적 추진사업으로 완료하고, 중장기 사업으로 노인복지를 위한 시니어타운 조성, 탑정호 생태체험 관광자원개발, 유교문화권개발, 대둔산 수락지구 관광단지 개발, 연무소도읍 육성사업 등을 재임기간 내에 가시화 되도록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민선4기 역점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조성, 논산딸기특구지정에 이은 양촌 곶감 지역발전특구지정,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등으로 활로를 찾았으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농촌종합개발사업추진, 도시 가로망 정비, 문화마을 조성,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확충, 하수관거정비(BTL), 연무하수종말처리장추진, 탑정호 주변 문화휴양 위락지구개발 구상과 농업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논산 만들기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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