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의장 전유식)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이라는 의정방향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지역발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실천하는데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견제와 감시자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선진 의회 상을 정립함은 물론 대의기관으로서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지난 1년간 주요성과로는 시에서 위탁 관리하는 현안사업장(12개소)을 방문해 실태점검을 통한 문제점들을 시정에 반영하고 대안제시를 통한 문제점을 해결했고, 여러당으로 구성되어있는 의원상호간 단합 및 업무연찬을 위한 연찬회에 3회를 참가했고, 55건의 조례 제·개정을 통한 심도 있는 의안 심의와 59회 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공설운동장 개보수를 위한 국비확보와 함께 탑정호 개발사업 등 산적한 현안사업에 대해 관련부처를 방문해 국비지원을 요청했고 회의록을 CD화해 발간하고 정보화 및 예산절감을 통한 건전재정에도 기여했다.
5대 의회를 이끌고 있는 전유식 의장은 새로운 변화와 개혁 그리고 지방 분권시대에 걸 맞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지방의회에 부여된 견제와 균형이라는 권한을 바탕으로 민생현안이 효율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대화와 토론문화를 정착시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갈 것이며, 능동적인 의회활동으로 대의기관 스스로 창의적인 활동으로 정책대안을 제시해 선진 의회상과 수준 높은 의원상을 확고히 하면서 집행부와 수시 정책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뜻이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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