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우리나라 최대 명설 설을 앞두고 숙박업소의 화재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13일 오전11시 수협 웨딩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숙박업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원근 당진소방서 방호구조 예방안전담당이 소화기사용법, 화재사고 발생시 행동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화재의 주 원인인 문어발식 배선 사용금지와 전열기 사용 후 플러그 뽑기 등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