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왼쪽부터 오인섭 氏·권영창 氏·이홍섭 氏·신순호 氏·김종원 氏·최성식 氏·정하선 氏·안세규 氏·박준희 氏
부문별 수상자는 작목부문 중에서 수도작은 선장면 죽산리 오인섭 씨, 친환경농업 도고면 도산리 권영창 씨, 과수 기산동 이홍섭 씨, 채소 신창면 남성리 박세만 씨, 화훼 음봉면 소동리 신순호 씨, 축산 염치읍 방현리 김종원 씨, 협업농 회룡오이작목반, 관련단체((사)전국새농민회 아산시회, 농정유공 음봉농협조합장 정하선, 아산시청 농정과 농정기획팀장 안세규 등 4개 부문에서 10명이 선정됐다.
이날 선정된 수상자들은 그 동안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오면서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우리 농업이 나아갈 방향과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농업인과 농정유공자 들이다.
이들 수상자에 대해서는 오는 6일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 중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아산시 농업대상은 지난 1993년부터 농업에 종사하면서 영농보급과 작목개발 등 농촌발전에 기여해온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지금까지 138명의 우수 농업인을 시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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