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논산시협의회 등 12개 유관기관 및 공무원 등 173명이 참여해 터미널, 시장 주변에 대한 대청소 및 주요도로변, 하수구, 공터, 공사장 주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 쓰레기 및 재활용품 1.2톤을 분리수거했으며 참여시민을 대상으로 투기방지 및 분리 배출 요령을 홍보했다.
시는 국격 제고 및 G20 준비를 위한 생활 질서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깨끗한거리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12월까지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각 읍·면에서는 자체적으로 깨끗한 거리 만들기 일제대청소 계획을 수립, 지역단체와 협력해 주변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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