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채민서, 오전에는 그렇다 오후에는 아니다
전진·채민서, 오전에는 그렇다 오후에는 아니다
열애×… 확인하는데 시간 걸려
  • 【뉴시스】
  • 승인 2010.11.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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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출신 가수 전진(박충재·30)과 탤런트 채민서(29)가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전진 측은 지난 10일 오후 전진과 채민서는 연예계 선·후배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라고 밝혔다. 채민서 측도 부인했다고 확인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전진 측은 전진과 채민서는 애인관계라고 할 단계는 아니지만 호감을 갖고 만나는 것은 사실이라며 사실상 열애 중임을 시인한 바 있다. 채민서 측도 전진과 사귀는 것이 맞다고 확인했었다.
이에 대해 전진 측은 전진이 공익근무 중이고 소속사 대표가 일본 출장 중이라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다.
이들은 지난 9월께 서로 아는 사람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지난달 전진이 ‘일반인’과 열애한다는 소문이 나돈 이후 부쩍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지난해 10월 훈련소에 입소해 서울 강남의 문화센터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한 채민서는 SBS TV 드라마 ‘자명고’(2009), 영화 ‘채식주의자’(2010) 등에 나왔다. SBS TV 드라마 ‘여자를 몰라’에 출연 중이다.
한편 전진은 지난해 탤런트 이시영(28)과 6개월 열애 끝에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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