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논산시는 칠갑산 샬레호텔에서 행정혁신연구동아리 임원진 8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행정혁신연구동아리 회장, 간사, 서기 등 임원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팀빌딩과 의사결정훈련, 브레인스토밍 등으로 동아리 회원간 토론문화를 확산시키고 동아리별 과제를 도출하고 지방행정혁신 추진방향과 사례연구, 혁신리더쉽, FUN행정, 웃음치료사 특강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를 통해 혁신마인드를 제고하고 혁신추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
논산시 행정혁신연구동아리는 고객만족, 업무프로세스 개선, 행정투명성 향상, 성과중심조직 운영 4대 중점혁신분야를 주제로 세부실천과제를 연구하는 동아리로서 2007년 6월말 현재 45개 동아리 409명이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부서마다 바쁜 업무와 동아리 운영에 대한 전문교육 등의 부재로 전체 동아리가 활성화되어 있지 못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고객만족과 업무개선, 불합리한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혁신과제를 조직내 비공식조직인 동아리활동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벤치마킹 지원 등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