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충남도민의 한마당 화합축제인 제59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16개 시·군 선수·임원과 관람객 50만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10월 25일 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논산에서 개최된다.
이에 따라 논산시는 지난 3월 28일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징물 심사·선정위원회 개최해 충남도민의 화합과 미래상을 나타내고 논산시의 특성과 이미지에 부합하는 대회 상징물(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을 선정했다. 선정된 상징물을 통해 대회 홍보 및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논산시는 해당 종목을 육성하고 있는 학교시설을 종목별 경기장으로 우선 선정함으로써 기존 시설의 개·보수를 통한 예산 절감은 물론 체육인프라 구축을 통해 논산체육 발전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