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금산과 충절의 상징 소나무 숲 특화거리 조성
그린금산과 충절의 상징 소나무 숲 특화거리 조성
  • 김남태 기자
  • 승인 2007.07.0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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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금산군은 가로수특화거리조성5개년계획 2년차인 올해에 금성면 의총리~파초리 구간 3km의 도로변에 그린금산과 충절을 상징하는 소나무 563본을 식재하는 등 차별화된 소나무 숲 특화거리를 조성했다.
파초로는 칠백의총이 위치하고 있어 충절의 상징 소나무를 심은 의미가 크고 우리생활에서 물질적·정신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군은 앞으로 플라타너스, 왕벚나무등 단순하고 활엽수 위주의 가로수 형태를 벗어나 지역별, 거리별로 차별성이 있고 특화성이 있는 향토 수종을 선택해 식재 할 계획이며 추기에는 부리면 창평로에 산딸나무 1028본을 식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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