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점검을 요청한 15개교 중 도서관 전담인력이 없고 우선 지원이 필요한 음봉중 외 4개교를 우선 선정해 사서와 전담인력이 학교도서관으로 찾아간다. 이번 현장지원은 효율적인 자료 관리를 위해 장서점검, 서가 배열, 도서 분류 등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학교도서관 자료 이용의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분위기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2010년 중부지역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 지정받은 아산도서관은 사서도우미학부모교육, 학교도서관담당교사연수, 순회문고, 찾아가는 독서교실 등의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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