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운동을 범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2010년 역점사업으로 추진했던 1사1촌 선도마을이 올해 102개 선정에 이어 2015년까지 1000개 마을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해상 농촌사랑운동본부장은 “2010년 1사1촌 선도마을 선정이 마을에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한 교류활동이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으로 정착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르실마을은 2009년 7월 서울시농수산물공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고 현재 5개 기업 및 단체와 활발한 교류활동은 전개하는 마을이다.
아울러 농촌사랑운동본부는 올해 선도마을 지정을 계기로 해마다 우수 선도마을을 선정해 지역별로 이들 성공마을을 벤치마킹하는 활발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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