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충주경찰서와 합동으로 2개 반 45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지난 25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연수동과 성내동 등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단속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서는 성매매업소 등 위반업소에 종사하는 구조요청신고 여성과 폭력피해여성 구제활동과 불법 성매매업소의 단속을 전개했다.
시는 이번 단속을 계기로 여성인권의 사각지대인 성매매를 지역사회에서 근절해 성매매범죄와 인권유린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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