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망원경으로 별도 보고, 우주여행도 하고
천체망원경으로 별도 보고, 우주여행도 하고
천문연 청소년 스타캠프, 내년 1월 10일부터
  • 강민성 기자
  • 승인 2010.11.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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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0일부터 ‘스타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우리나라 최고의 우주문화 공간이 펼쳐진 대전의 첨단 시설을 이용해 천문우주과학을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천문연 스타캠프는 천문학자의 특별강연,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시설 견학, 엑스포과학공원 내 첨단과학관 및 3차원 우주여행 관람, 천문우주테마파크 꿈돌이랜드의 과학놀이시설 체험, 천체투영실 견학, 별자리 탐색 및 천체망원경 실습으로 구성됐다.
스타캠프는 초등학생 4학년 이상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시작되며, 한 기수에 30명 정원으로 현재 선착순 접수가 진행 중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가 주관하며 꿈돌이 사이언스존 발전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의 문의 및 접수는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담당자(042-820-4903)와 홈페이지(www.kaa s.or. 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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