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축산농가 모임 자제와 발생지역 방문 금지조치, 축산옹사 출입구 차단 방역 강화와 소독철저를 당부하고 관내 52개 공동방제단을 매일 운영, 구제역 방역에 총력 대응 한다는 방침이다. 또 구제역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공수의 등 예찰요원 10명을 동원해 우제류 가축 사육농가 예찰을 실시하고 소독약품을 추가 공급한다.
군 관계자는 “가축질병 위기 대응 실무메뉴얼에 따라 초동 방역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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