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타 축제’ 봉사활동에는 가양동 지역아동센터 57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동극, 기타연주감상, 레크레이션과 놀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미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고, 더불어 다과 파티와 케익 등의 선물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인근지역 독거노인 32세대를 방문해 방한조끼와 케익을 선물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한울타리동아리 총무 한천수(사회복지 1학년) 군은 “그동안 불우이웃돕기를 못 했는데, 이 행사에 참여해서 우리지역 아동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불우한 어르신들을 돕는 산타축제를 주관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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