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公, 연탄·쌀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조폐公, 연탄·쌀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소외계층에 전달… 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0.12.13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1일 천안 목천지역에서 전용학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이‘사랑의 연탄 및 쌀 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겨울 추위를 걱정하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 3곳에 2000장의 연탄을 나눠주고 경로당 4곳에는 320kg의 쌀을 제공했다.
조폐공사는 매년 겨울에 연탄 및 쌀 나눔 행사를 각 기관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ID본부에서 대전지역 14가정에 1000장을, 제지본부에서 충남 부여지역 5가구에 2000장을 화폐본부에서 경북 경산지역 3가정에 2000장의 연탄을 나눠주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용학 사장은 “이러한 노력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공사와 지역민을 이어주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