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 소외청소년 생태기행
늘푸른나무, 소외청소년 생태기행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0.12.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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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는 지난 11일 연무지역 아동센터(센터장 국중숙) 청소년들과 ‘우포늪 생태기행’을 실시했다.
‘아름다운 가게 논산점(운영위원장 이정근)’의 수익나눔사업으로 지원된 이 행사는 농촌지역 소외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 전인교육도모와 지역 공동체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아름다운 문화체험)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에서 천연기념물인 큰고니(201호)와 재두루미(203호), 저어새(205호)를 비롯해 기러기, 넓적부리 등의 겨울철새들을 관찰하고 습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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