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역전의 여왕’은 전국기준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1위인 SBS TV ‘아테나: 전쟁의 여신’과 시청률 차이를 3.5%로 줄였다.
특히 서울기준 시청률에서는 ‘역전의 여왕’이 ‘아테나’를 0.5% 앞섰다. ‘역전의 여왕’ 18.6%, ‘아테나’ 18.1%다.
10회 연장을 결정한 ‘역전의 여왕’은 김남주(39)와 정준호(40), 박시후(32)의 관계가 얽히고 설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정과 직장 생활의 모습을 현실적이고도 유쾌하게 담아낸다는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KBS 2TV ‘매리는 외박중’은 6.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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