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독거노인들이 활기찬 봄맞이를 하도록 주거지 주변과 집안을 정비하고 말끔히 청소하는 등 함께 사는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백종환 회장은 “작은 물품보다는 따뜻한 정을 더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무거웠다” 며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4-H회원들은 지난해에도 불우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고 환경보호의 꾸준한 실천으로 밝은 지역사회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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