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대전관은 지난 2000년 5월 대전지역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개관해 지난 10년간 롯데백화점과 함께 발맞추어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쇼핑과 문화를 제공해왔다.
롯데시네마의 이번 리모델링은 지난 10년간 지역민의 꾸준한 사랑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재도약을 위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전면적인 리모델링이다.
롯데시네마 대전관은 이번 새단장 오픈을 축하하며 ‘당신을 위한 ReBorn’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일인 30일에는 사전에 배포된 무료시사권 소지 고객 대상 무료관람 이벤트를 진행하며 백화점 쿠폰북과 함께 발송된 쿠폰소지 고객 대상으로는 이달 말일까지‘여성고객 2+1’행사를 진행해 여성고객 3명이 관람시 1명에게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또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예매를 하면 2000원, 관람 후 두 번 예매하면 3000원의 온라인 할인권을 제공한다.
롯데시네마 구영모 관장은 “지역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개관 후 10년간 지역민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깊은 감사 드리며 이번 리모델링은 지역민들에게 보다 품격있는 문화공간으로서 다가서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시네마는 가장 쾌적한 관람환경과 수준높은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문화공간으로 지역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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